"응" "저녁은?" "시간이 얼만데" "오늘 마이 춥제?" "어" "요는 밑인데도 억수로 춥다. 거는 더춥다아이가. 옷 단디 입고댕기라" "아빠는?" "주무신다" "방은 따숩습니꺼?" "밖이가? 춥다. 퍼뜩 드가라" "예" "끊는다" "함 내리갈까?" "머할라고. 곧 설인데. 드가라" "....."
'이번 겨울에도 나는, 말하지 못했다...'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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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 대화에서...많은 것이 느껴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