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버지

from 쓰다 2008/11/18 02:02

아빠,
많이 춥지예?
요는 억수로 춥다.
이제 거도 많이 춥지예?
.
.
.
아빠,
아빠는 막내딸 믿지예?
막내딸이 어떤 결정을 해도 믿지예?
.
.
.
믿지예?
.
.
.
술 기운을 빌어 아부지한테 낼로 믿느냐고 물었다.
아부지는 무조건 믿는다고 했다.
.
.
.
고마운데...
억수로 고마운데...
와이리 속상하노...





2008/11/18 02:02 2008/11/18 02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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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자박 2008/11/18 10:55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쩝.. 술먹고 아부지한테 주정을... @.@
    아부지 죄송해유~ ^^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