... ...
"그래... 니가 어련히 알아서 잘 생각하고 결정 안 했겠나."
"남들처럼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... 이제는 효도해야 되는데... 죄송해요...."
"니... 평소 사회 생활하면서 남들한테 밉보이고, 또 남들한테 서운한 말 하고 그런 거는 없제?"
"예? 그런 거 없습니더. 남들처럼 똑똑하고 잘 나지는 못해도 도덕적으로는 착실합니더. 걱정 마이소."
"그라믄 됐다. 우리는 니를 믿는다."
"네..."
"딴 거는 걱정 안 한다. 니 잔병치레를 많이 해서 그기 걱정이지. 지 몸 잘 안 챙기는 사람이 젤로 미련한기라."
"네..."
------------------- 부모님은 나를 믿는다. 2009.05.05. 깊은 밤. 마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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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...부모님께서 하시는 말씀으로 미루어 짐작컨대 미래와 관련된 대화 같은데요. 예를 들면...'이직' 또는 '또~~~진학' 정도?
저 역시 4월님께서 많은 고민 끝에 결정을 내리셨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.
(설마 결혼???)
헉, 족집게십니다. 지금 하는 일이 마땅치 않아서 제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로 신변정리를 꾀하는 중이예요. 흔히 말하는 맨땅에 헤딩이라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라는.. 호호,잘 되어야 될 텐데요. ^^;; 응원 감사합니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