삐따기

어떤 날 2007/05/29 11:20
아침부터 기분이 안 좋다.
마음이 불편하니 모든 게 삐뚤다.

글씨를 써도 삐뚤빼뚤
칼질을 해도 삐뚜름.
전화를 해도 상냥치가 못하다.



곧을 정.

내 이름 중 한 자다.
지금 손으로 세 번을 써 보자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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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/05/29 11:20 2007/05/29 11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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