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역에서 돌아오는 길에 신길역 환승 지하보도에서 국화꽃을 샀다.
소국[小菊]... 코스모스와 더불어 내가 참 좋아하는 꽃이다.
한 단이라고 해봐야 내 작은손을 꽉 채우는 정도지만 그 향은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충분히 채우고도 남았다.
오는 내내 몇 번이고 코에 가져다 냄새를 맡았다.
포장도 제대로 안 된 샛노란 작은 국화꽃을 가슴 높이로 들고 집으로 오는 길에 '그래!'하고 자신감이 생겼다.
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 '붕붕'이 된 걸까.
오늘 집에 오는 길에 작은 국화꽃을 사고, 덕분에 나는 힘이 솟는다.
소국[小菊]... 코스모스와 더불어 내가 참 좋아하는 꽃이다.
한 단이라고 해봐야 내 작은손을 꽉 채우는 정도지만 그 향은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충분히 채우고도 남았다.
오는 내내 몇 번이고 코에 가져다 냄새를 맡았다.
포장도 제대로 안 된 샛노란 작은 국화꽃을 가슴 높이로 들고 집으로 오는 길에 '그래!'하고 자신감이 생겼다.
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 '붕붕'이 된 걸까.
오늘 집에 오는 길에 작은 국화꽃을 사고, 덕분에 나는 힘이 솟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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